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문단 편집) == 능력 == [[오버로드(소설)/위그드라실|위그드라실]] 플레이어의 피를 이어받은 [[절사절명]]과 마찬가지로 작중 등장한 '''[[오버로드(소설)/이세계|이세계]] 출신 최강자 중 한 명'''이자 그 '용제'를 제외하면 '''최강의 용왕'''.[* 차아의 지인들은 그를 세계 최강 혹은 최강의 용왕이라 평가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보다 강한 자들도 있을 거라며 최강 칭호를 부담스러워 한다. 애초에 본인이 신중한 성격임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이다. 다만 위의 캐릭터 시트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진정한 용왕들 사이에서조차 최강급에 드는 것도 사실이다.] 최강의 종족인 용족의 수장 '용왕'답게 이세계에서 최강 수준의 강자로, 이블아이의 언급에 의하면 "(너무 강해서 잘은 모르지만)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얄다바오트]]가 풍기는 강자의 격이 백금용왕 정도"라고 했고,[* 게임 위그드라실과 달리 70레벨을 넘기는 존재가 흔하지 않은 곳이고 이블아이가 세바스나 나베랄처럼 따로 상대의 강함을 파악하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식의 설명이 없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만 판단한 걸로 보인다. 레메디오스와 같은 성기사도 데미우르고스와 분노의 마장의 강함의 차이를 분간하지 못 하는 걸 보면 강한 수준(레벨, 장비)이 너무 높아서 차이가 크게 나면 직업에 관계 없이 구분이 힘든 것 같다.] 리그리트는 자신에게 제약만 걸지 않으면 이세계 최강이라고, 아주스는 '세계 최강의 용왕'이라 평가했다.[* 정작 백금용왕 본인은 애초에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종족 보정의 뛰어난 능력치 외에도 특수하고 강력한 드래곤 전용 클래스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원시 마법 관련 클래스도 있다고 한다.[* 프리미티브 캐스터, 월드 커넥터, 오버드 드래곤 등 후관용왕과 같은 클래스를 여럿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이 원시 마법 관련 클래스로 추측된다.] 작가가 트위터에서 언급하길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 중 유일하게 [[아인즈 울 고운]]과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의 천적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maruyama_kugane/status/1122780893439873024|#]] 14권에서 나온 아인즈(판도라즈 액터)와의 싸움을 원격시경을 통해 봤을 때 대상자 본인은 눈치 못챘지만 언데드를 약화시키는 등 언데드와의 싸움에 유리하게 특화된 것으로 보인다.[* 아인즈가 위그드라실 시절 당시 순백의 성기사인 [[터치 미]]를 단 한번도 PVP로 못 이긴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본인의 평으론 갑옷과 달리 본체로 싸울 경우, 80% 아인즈로 변신한 판도라즈 액터에게 절대 질 걱정이 없고, 샤르티아 수준의 강자라도 문제가 없다고. 거기에 후관용왕과 마찬가지로 시간 내성 혹은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원격 조종형 갑옷조차도 <시간정체 Temporal Stasis>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드래곤 특유의 예민한 지각능력을 용왕답게 더욱 민감하게 지니고 있다. 어둠 속을 한낮처럼 꿰뚫어볼 수 있으며 보물을 본능적인 후각으로 알아보고 놀라울 정도로 먼 거리의 기척조차 즉시 감지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법을 걸든, 환술로 속이든 다가오는 자를 즉시 감지할 수 있는 데다 잠자는 상태에서도 그러한 능력은 쇠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완전 불가지화 Perfect Unknownable>조차 간단히 간파할 수 있다.] 그의 몸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는 자는 동격의 용왕들인 진정한 용왕들과 이미 세상을 떠난 이자니야, 그리고 리그리트뿐이다. 이세계 특유의 기술인 '''[[오버로드(소설)/마법#s-5|원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가진 반지는 먼 옛날 다른 용왕이 만들어낸 것으로 보이나 동일한 반지를 만들어낼 수는 있는 모양. 다만 현재는 팔욕왕에 의해 원시 마법이 쇠퇴한 상태이기에 만들기가 어렵다. 슬레인 법국에서는 원시 마법을 다루기 때문에 경성경국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뉘앙스로 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